2012. 3. 27.

천안함 2주기





여전히 어처구니가 없지만...



돌아가신 장병들만 억울한거지...

하여튼 이게 웃긴게..

1. 북의 공격으로 인한 침몰일 경우,

이 경우는 어쨌든 국지도발 상태로서 전시 상태다. 적을 공격한 흔적이나 정황은 없으니 일방적으로 졌다는 것..

그러면 거기까지 내려오는 길목을 감시하고 있던 사령관들은 직무를 게을리했으니 총살............. 은 반인권적이니 이등병으로 강등 후 강제 전역정도는 해야되는거 아닌가? 

그런데 승진했다는 얘기도 들리고 말이지....

뭐야 이게..

2. 정비 불량 등으로 인한 침몰일 경우,

육해공은 물론이요, 시대를 초월하여 군대란 곳은 평시에 병장기를 유사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는 것이 임무..

그런데 평소 정비를 게을리하여 국민의 세금으로 장만한 초계함이 침몰하고 초계함 따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장병들의 목숨을 잃었으니 함장 이상 관련 사령관들은 총살...................... 은 반인권적이니 이등병 강등 후 강제 전역 정도는 해야하는 것 아닌가?

어느 경우든 군 따위가 할말이 있는게 어처구니가 없는거지..

사람들이 괜히 군대가기 싫어하는게 아냐..

샹 믿을 수가 없잖아!!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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